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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고기를 참 좋아합니다..^^
주로 송파 방이

리뷰 63개

레이첼
추천해요
4년

방문한지 좀 되었지만 아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점심에 사시미 오마카세를 했는데 가성비가 훌륭했다고 생각되었어요. 식당 가기 바로 전 주에 일본에서 먹었던 음식에 비해서도 괜찮았어요. :) 다음 주 돌아오는 가족 경조사에 또 다시 가렵니다.

스시 작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3

레이첼
추천해요
4년

두부를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함께한 두부 전문 요리집입니다. 정말 이런데 식당이 있을까 싶은 외딴곳 물가에 숨겨진 집이지만.. 은근히 많이 알려져 있는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더군요. 현지인들과 서양 언니들 혼자와서 드시는 분들도 꽤 되었어요. 장소가 반, 맛이 반입니다. 정말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두부가 있구나 놀라면서 즐거운 한끼를 했습니다. 저 창가 옆 자리가 좋은데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저는 숙소를 통해서 예약을 부... 더보기

쇼라이안

日本、〒616-8386 京都府京都市右京区嵯峨亀ノ尾町 嵯峨豆腐料理松籟庵

레이첼
추천해요
4년

근처사는 지인 소개로 들렀습니다. 카운터 좌석으로만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음식을 작품 만들듯이 정성껏 준비하시던 사장님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에만 집중하시고, 손님들에게 막 친근하게 말씀 붙이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것 같은데 나중에 나와서까지 인사하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멸치 샐러드, 곱창 나베♥️, 물 좋은 고등어 사시미, 두릅튀김.. 그리고 같이했던 진도홍주👍👍 좋은 술집입니다.^^

마모루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가길 28

레이첼
추천해요
4년

까다로운 고객과의 일정을 마치고 저도 힐링이 필요했지요. 😢 업무상으로먼 갔던 아키라백에서 맛있는 음식과 수다로 (잘근잘근) 스트레스 해소했습니다. 추천메뉴인 참치피자는 트러플 향으로 다른 모든 맛과 향을 압도해버린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양한 식감의 재료가 어루러져서 재미있었어요. 제 개인적인 원픽은 흰살생선 카르파치오. 생선의 통통튀는 맛과 아름다운 프레젠테이션, 이것저것 얹어 먹는 재미가 좋습니다. 메로구이와 롤도 ... 더보기

아키라백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레이첼
추천해요
4년

장어가 막 너무 인위적으로 느낄정도로 통통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아주 고급지고 자연스러운 맛이예요. 반찬도 깔끔 정갈하고요.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좋은 곳입니다. 다른 시절에는 일본 손님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간장구이를 먹어보고 아.. 이래서일까 생각했습니다. 소금구이, 간장, 고추장으로 선택할 수 있고 소금구이와 간장을 먹었습니다. 짭짤 달달한 예상하는 간장구이의 맛이 아니라, 고급 일식집에서 느껴볼법한 깔끔한 ... 더보기

석촌호 민물장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90

레이첼
추천해요
4년

물론 한성칼국수 모든 메뉴는 소주 막걸리랑 어울리지요. 하지만 숙회나 전이 화이트와인과 샴페인과도 찰떡궁합입니다.^^ 콜키지 있음. 화이트 와인과 굴전! 자주가서 먹어도 또 생각나는 맛! 겨울엔 한성입니다.

한성 칼국수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레이첼
추천해요
4년

한아람에서는 안심 그것도 2인분 이상을 먹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씹는 맛을 좋아하는 (뭣도 몰랐던) 저로써는 안심은 누가 사주면 먹고 아이들 있을때나 시켜먹는 부윈줄 알았습니다. 2인분 이상 강추! 덩어리째 구워주시고 시어링 장난 아닙니다. 부엌칼을 들고 오셔서 슥삭 큰 덩어리로 잘라주시면 저는 한입 가득찰 사이즈로 살짝만 잘라서 입안에 터지는 육즙을 즐깁니다. 아.. 왜 몰랐을까요?

한아람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34

레이첼
추천해요
5년

작년 프랑스 여행다녀온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장소의 아름다움으로, 직원들의 섬세한 서비스로,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주는 곳이네요. 와인 추천도 훌륭합니다. 4코스 점심을 3시간 동안 먹었어요. 음식이 늦게 나와서는 결코 아닙니다.^^ 아,,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이집은 빵을 참 잘하는 집입니다.

Le Cinq

31 Avenue George V, 75008 Paris, France

레이첼
추천해요
5년

비오는 르아브르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요일이라 문 연곳이 많지 않아 걱정하며 트립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오마갓..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3개로 구성된 코스가 30유로대. 둘만 선택하면 20유로 중반인데 퀄러티가 죽음입니다. 깜짝 놀라며 소스 하나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르아브르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La Petite Brasserie

24 Rue Bernardin de Saint-Pierre, 76600 Le Havre, France

레이첼
추천해요
5년

숙소 근처에서 에어비앤비 트립을 검색해보니 생제르맹 고메 투어가 있어서 냉큼 신청했습니다. 이집이 작년 크로와상 대회에서 1등하셨대요. 엄청 고소하고 가볍고 위쪽 짙은 컬러는 댤걀 노른자가 아닌 버터로만 연출한거라고 그러네요. 바게트도 엄청 맛나요. 샌드위치도 사먹으러 하루에 2번 갔습니다.^^

La Maison d’Isabelle

47ter Boulevard Saint-Germain, 75005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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