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사는 지인 소개로 들렀습니다. 카운터 좌석으로만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음식을 작품 만들듯이 정성껏 준비하시던 사장님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에만 집중하시고, 손님들에게 막 친근하게 말씀 붙이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신것 같은데 나중에 나와서까지 인사하시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멸치 샐러드, 곱창 나베♥️, 물 좋은 고등어 사시미, 두릅튀김.. 그리고 같이했던 진도홍주👍👍 좋은 술집입니다.^^
마모루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가길 28 영창아트빌라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