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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챈

추천해요

1년

비 오는 날 영도 여행🎵 첫 코스는 역시 모모스였습니다. 커다랗게 개방된 공간이어서 오래 앉을 만한 곳은 아니지만, 조금 기다리니 금방 자리가 났고요, 볼 거리가 아주아주 많아요! 박물관 같은 느낌. 일단 필터커피와 라떼를 시켰어요. 필터커피를 마신 일행은 😵‍💫 띠용하는 표정으로 너무 좋다고 했고요..! (당연한가!) 뽈레를 보니 맛사탕을 꼭 시켜야 한다기에 오렌지를 시켜봤습니다. 음 저는 라떼를 시키고 또 시켜야 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요. 필터커피 따듯하게 주문하면 모모스커피만의 특별한 잔에 주십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온다면 따듯한 필터커피 두 잔과 조그만 케익 하나 시켜서 먹겠어요.☘️

모모스 커피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