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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츠. 커피 맛집. 원두를 블렌딩해서 쓴다고 하는데 신선하고 고소한견과류 맛이 남아서 좋았다. 가츠산도도 기대이상. 따로 튀겨도 가츠에서 기름기가 배어나올 법 한제 빵은 그대로 쫄깃쫄깃한 상태다. 튀김 옷도 두껍지 않고 고기도 부드러웠다. 다만 들고 먹어야함. 칼로는 빵이 잘 안썰린다. 마라면도 맛있음. 익숙하고 당기는 냄새에 주문했는데 생각해보니 마라였다. 마라 기름에 땅콩 고추 쪽파 고기 볶아서 면 넣고 수란을 올렸다. 맛이 과하지않고 마라 힘들어하는 사람한테도 잘 맞았던듯.

다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