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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점심장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시작하셨나보다. 갈비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점심장사로 쪽갈비를 먹어보게 된다. 주문은 NFC태그로 이루어지며, 쪽갈비 감자탕 이외에 5가지 메뉴를 맛 볼수 있었다. 고깃집이자 술집인 곳이지만 점심 메뉴의 반찬에 신경을 쓰는게 보인다. 주방 앞 출입구 쪽에서 따끈하게 유지중인 매콤한 두부조림. 진미채처럼 생긴 단짠의 우엉 조림. 아삭아삭한 열무김치. 역시 아삭아삭하고 매콤한 맛의 무생채. 그리고 브로콜리 초장. 밥은 흰 쌀밥과 시래기 밥 중에서 선택. 밥은 큰 그릇에 담아주며 강된장을 따로 주어 참기름을 더해 비벼먹을 수 있었다. ■쪽갈비 시래기 감자탕 일반적인 감자뼈가 아닌 쪽갈비로 감자탕을 만든다는 점에서 발상이 달랐다. 뚝배기가 쪽갈비와 시레기로 꽉 차있으며, 쪽갈비는 3대가 들어있어 적어보이지만 살이 붙은 크기가 커 뚝배기가 고기로 채워질 정도였다. 살이 실하다 보니 쫄깃하게 씹는 맛이 좋았으며, 감자뼈와 유사하게 살코기의 식감이 가득했다. 깻잎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이 진동을 하는데 들깨가루는 조금 덜 넣어도 좋겠다 싶었다. 다 먹고 나서 고소한 여운이 오래가니. 국물의 맛은 새콤한 감자탕(뼈다귀탕)의 맛과 똑같다. 아마 들깨가루 때문이겠지. 배우이자 모델 차승원씨의 단골집인가보다. 포장하여 계산하는 그를 보았으니.

프렌치 쪽갈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