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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향장육에 빠져 있습니다 일주일세 세군데나 갔네요 첫스타트로 산동교자 좁고 가파른 계단을 넘어서..2층에 안착 고기의 진한 오향과 부드러움 마늘과 잘게썬 파와 피단인지 기름을 굳힌것인지 노른자는 보이지 않는..피단을 곁들여먹는 조화의 농후함 캬아~ 중간에 오이도 같이 먹으면 그 깔끔하고 시원함이 끝내줍니다 일단 마늘이 너무 매워서 오이가 흡수를 했는지 오이를 먹을때마다 혀가 너무 아려서 고역이였습니다 탕수육은 소스를 그대로 볶아서 나온듯 해요 맛잇었습니다 좁고 시끄럽지만 오향으로 유명 하다해서 와밨습니다 재방문은 글쎄요..

산동교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