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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부천역 인근에 30년 넘은 칼국수집. 닭육수를 이용한 칼국수인데 개인적으론 꽤 만족했다. 흰국물로 담백하게 즐기다 식탁에 올려진 앙념장 넣어서 칼칼한 맛으로 마무리 하면 좋다. 같이 간 사람들은 닭 비린내가 조금 나서 별로라 하는데 비린맛 신경 안쓰고 잘 먹는 나는 밖에 나와 간판 사진도 찍어댈 만큼 좋았다... 참고로 사장님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요즘은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메뉴 줄이신 것도 그 이유이신 듯 하고요. p.p.s. 이 집 맞은편에 이반장 부대찌개도 있는데 간단히 점심 먹기에 좋습니다😊

명동칼국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30번길 10 프리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