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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추천해요

4년

초량역 근처 카페 올드한 인테리어, 넓은 매장, 편한 의자 한쪽엔 크게 로스터리 룸이 있다. 카운터는 매장 중앙. 바테이블이 같이 있다. 콜롬비아 게이샤 네츄럴 브룬디 ceo 네셔널 위너 워시드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테이블에 앉아있어도 시향 하시라고 그라인딩된 원두고 한번 가져와주신다. 역시 네츄럴 원두는 그라인딩됐을때 향이 좋다. 커피 콜롬비아는 네츄럴치고는 향이 약한편 그래도 산미가 괜찮았다(뽈레를 뒤늦게쓰니 기억이 안나네...) 브룬디는 처음엔 산미가 약하게 느껴지다가 식으면서 확 올라온다. 무난한 맛? 부산역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없어보여서 그나마 부산역에선 여기가 제일 가까운 괜찮은 카페인듯

마리스텔라 커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63 국제오피스텔 2층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