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여전한 품질. 약간의 신맛은 일정한데, 피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는 빙화만두도 먹어봤습니다. 더 많이 한국화된 만두맛인데, 육즙 풍성합니다. 역시 피는 약간 아쉬워요. 빙화만두의 튀일같은 부분. 저게 불균일하죠. 그런데 불균일하더라도 좀 더 타는 부분이 있더라고 희끄무레하게 덜 탄 곳이 없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역시 한국화되어서 많이 탄 것을 내 놓으면 항의받을까 봐서 저렇게 희끄무레한 부분이 있어도 내 놓나 봅니다. 오늘 같이 간 일행도 맛있다고 인정. 이 가게 맥주는 안 파는 것 같은데 다음에 확인해 볼께요.

빙화만두집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7-1 동아프라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