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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별로에요

5년

이번 포스팅은 진짜로 가서 올리는 겁니다. 실수가 아니예요. ㅎㅎ 그러니까 밴쿠버 다운에는 좋은 스테이크하우스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Black + Blue (블랙앤블루로 읽더군요)가 더 낫습니다. 고베규 메뉴도 있습니다만 많이 많이 비싸요. 스프는 참 맛납니다. 칵테일은 여기 단골인 본사 CEO가 추천해서 먹었는데 컥테일에 타바스코 소스를 넣은 것 같아요. 무슨 국물을 먹는 느낌입니다. 흥미로운 맛. 한 번은 재미로 먹어 볼 만한 맛입니다. 스파이시로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Kobe Japanese Steakhouse

1032 Alberni St, Vancouver, BC V6E 1A3,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