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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추천해요

5년

점심식사로 시저샐러드, 스테이크, 피노누아 와인, 와인 안주 세트를 먹었는데요.. 프로슈토가 원래는 어떤 맛인지 알겠더군요. 저는 늘 이마트에서 사 먹어서 레드와인이랑 먹으면 피비린내가 심했는데 여기서 먹은 것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블루치즈 또한 좋았고요. 시저 샐러드는고만고만... 야채의 선도가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양이 왜 이렇게 많죠? 인간적으로 너무 많아요. 스테이크는 찍지 않았습니다. 평범해요. 여기가 랜초 쿠카몽가에 있는 빅토리아 가든 인근에서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하우스라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 소개해 준 미국인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만들기 전문점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내 인생 최고의 스테이크였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음... 그렇다는군요. 여기 만들기전문점의 스테이크에 비하면 맛없는 거 맞습니다. 와인은 정말 좋았어요.

Paul Martin's American Grill

AMC Building, 12505 N Mainstreet, Rancho Cucamonga, CA 91739,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