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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추천해요

4년

하루에 3시간만 운영하는 곳. 아마 12시부터 3시까지 하시는듯. 두 시 넘어서 갔더니 포장빵은 품절이고 매장빵만 남았다. 찐빵 삼천원에 네 개 나오고 빙수는 육천원. 얼음+팥 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계피도 넣으시나보다. 계피향이 강하다. 이전에 포장해서 먹은 찐빵은 매장에서 먹으니 따끈하니 더 맛있었다. 설탕 단 맛은 싫어하면서도 팥은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 매장 자리 좁아요. 5명이서 가니 둘 셋 따로 앉아야되고 이제는 안하는건지 여름이라 그런건지 꿀빵과 단팥죽은 메뉴판에서 가려놓으셨다.

수복빵집

경남 진주시 촉석로201번길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