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술술

추천해요

5년

근처 직장인들이 많아서 분위기랄 것은 따질 게 못되고 국밥이 별 냄새 없이 담백하고 뜨끈해서 좋다! 나는 원래 돼지국밥이라는 걸 안 먹는 사람(싫어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 돼지국밥은 태어나 딱 한 번 먹어봤다)이라 잘 모르겠는데 돼지국밥 좋아하시는 부모님은 돼지국밥이라고 불리기엔 너무나 예상 밖의 맛이라 약간 실망하신 듯? 근데도 엄마가 밥을 너무 잘 지었다며 칭찬하심ㅋㅋ 난 가끔 생각나서 혼자 가서 잘 먹고 있다😋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1층 정동주차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