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점 같은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다닥다닥 붙어앉아 먹는 고기집! 고기부심 있으신 사장님이 설명과 함께 구워주신다. 목살, 오겹, 항정 먹었는데 역시 항정살이 베스트였다 🐷 김치전골 먹으려고 했는데 오래 걸린다며 오뎅탕을 (반강제로) 추천해주셨는데, 바쁘셨는지 간을 깜빡하신듯. 말씀드리니 다시 끓여다주셨지만 좀 아쉬웠다. 암튼 고기 맛있고 회식하기 좋은 곳.
서화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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