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자마자 여기다 갖다바침🥹 육사시미 오늘도 너무 맛있고~ 모든 음식이 주문 직후부터 조리되기 시작해서 속도는 좀 느린데 과정까지 보는 부분이 정말 즐겁다. 돈까스를 시켰는데 고기 튀김옷 입히는 데부터 시작할 줄은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동해 소주를 마셨는데 묘한 바다맛이 났다. 나만 잘못 느낀 줄 알았는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길래 확신함. 바다향 상쾌한~ 이런거 아니고 진짜… 햇볕에 굴껍질 말라가는 냄새라고 해야 할까… 웃겨서 다시 사먹어보고 싶은 맛…

초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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