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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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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낙성대의 핫플, 안밀 독특한 맛을 가진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집.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길. 음료가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분위기는 정말 묵직한데 그 묵직한 느낌이 싫지 않다. 아직 디저트를 못 먹어봤는데 쑥 어쩌고 케이크가 유명한 것 같다. 다음에 먹어보고 후기 추가 할 예정. 땅콩이 들어간 라떼도 정말 맛있었다. 입에 쩍쩍 들러붙는 단맛이 아니라 기분 좋아지는 단맛+고소함이 입안에 맴돌았다.

안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