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

추천해요

3년

코스라 사진이 더 추가되어야 하는디 네 장만 올릴 수 있으니까 네 장만 올림니다... 디너 인당 15마넌 자리마다 방문객 이름이 적힌 메뉴판이 편지처럼 놓여 있는데 그 위에는 에리히 프롬의 글이 적혀 있다 아유~~~ ㅋㅋㅋㅋㅋㅋㅋ감성 죠아~~~~~ 식기도 정갈하고 이쁘고 와인잔이 정말 이쁘다 테이블보도 하얀색이어서 와인 컬러 보기 좋음 (그러나 와인 안머금) 맛은 괜찮았는데 어머 맛있다! 는 잘 없다 그냥저냥 괜찮네~ 음 맛있네.. 정도 대놓고 별로인 것도 있었는데 트러플을 통채로 삭삭 긁어 올려준 랍스타... 향 조화가 전혀 안 되어서 이것은 마치...march...행주냄새 흑.... 그리고 감태버터와 다시마스프레드는 해조류 안 먹는 내 입맛엔 별루였음 그것 빼곤 전부 괜찮았다 명동의 한입거리들은 아이디어가 귀여웠고 양고기가 맛있었는데 양이 눈물나더라 디저트도 다 괜찮았다 하지만 아주 존맛! 은 아님 한번쯤은 가도 좋지만 15마넌 쓴다면 난 딴 데 갈래...

라망 시크레

서울 중구 퇴계로 67 레스케이프 호텔 2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