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3년
비가 내리고, 맥주가 흐르면~💃🏻🥰 이럴 때 나쁘면 불법이죠. 비오는 날 한옥에서 마시는 술이란 참 운치 있네요. 수제 맥주도 다 특색 있었고, 안주도 괜찮았습니다. 닭고기가 레몬과 잘 어울려 촉촉했어요. 맥주를 인당 4잔씩 마시니 가지 튀김도 주셨네요. 서비스도 가지 튀김 속 새우가 오동통하니 맛있었어요. 기분 좋은 마리아주의 향연.
기와 탭룸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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