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0 - 원격 대기 필수! 강화도까지 가서 맛있게 먹었던 서령이 서울로 이전 오픈! 마음 같아서는 오픈하자마자 가고 싶었지만 너무 핫해서 참다가 9월에 방문했어요. 근데 이때도 여전히 웨이팅이 길긴 하더라구요. 원격 대기가 가능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자리가 많고 회전율도 좋아서 생각보단 빠르게 차례가 왔어요! 항정살 수육은 이번에 처음 먹어 봤는데, 확실히 부위가 부위인만큼 일반적인 수육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평냉은 강화도에서 먹었을 때가 더 맛있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서비스는 그냥 동네 식당 아주머니 서빙 같은 느낌이라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아쉬웠어요.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