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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와마리

추천해요

4년

오프레의 여름은 낭만적이기만 하다. 함께 주문한 천둥오리는 정말 안 시켰으면 큰일 날 뻔. 섬세한 조직감과 오리 특유의 향까지 잘 잡혀있다. 더불어 오프레의 홍합요리는 계속해서 진화 중. 오늘의 1등이라고 부를 정도. 모든 맛에서 리듬을 타는 그런 재미가 있다.

오프레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4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