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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고등어(490엔) ★시그니처★ 문어/전갱이/달걀/전어(400엔) 도미/광어/연어알/새우/피조개(530엔) 민물장어(630엔) 전복(750엔) 회 3종모둠(1,470엔) 특징 - 일본 오사카의 중심가인 우메다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오랜 시간 오사카에서 스시를 판매해 온 가게입니다. 우메다의 여러 역들 중에서는 히가시우메다역에서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편입니다. - 가게는 195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야마다 마사히로' 가 창업자인 자신의 아버지에 이어 2대 주인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총본점으로 불리는 본점과 본점으로 불리는 일종의 지점이 있는데 두 가게가 서로 붙어있어 사실상 같은 성격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며 '본점-분점' 보다는 '본관-별관' 의 성격으로 운영된다고 보는 것이 더욱 알맞습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저렴한 스시집을 지향하고 있으며 가게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 방식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카운터의 앞에 '재료' 가 들어있는 박스에서 직접 원하는 재료를 지정하는 것과 메뉴판을 보고 손님이 결정하는 것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요리사에게 직접 '오마카세' 의 형식으로 부탁하는 것 등의 3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마카세' 의 경우 대부분의 다른 가게들과 달리 고정으로 정해진 코스 요금이 없는 말 그대로 '오마카세' 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산도 미리 알려주면 요리사가 예산에 맞춰서 진행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스를 정해 식사를 시작하면 당일 판매하는 재료들이 카운터 바로 앞 '네타박스' 에 손질되어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되며 다양한 재료들 중에서는 '고등어' 가 특히 시그니처로 통하고 있으며 실제로 초밥으로 먹는 것 이외에 '밧테라즈시' 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혹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은 메뉴들을 파는 날도 있기 때문에 요리사에게 말하면 따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스시 외에는 된장국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제공하는 된장국의 육수는 '자바리'를 오랜 시간 끓여서 나온 육수를 이용해 만들고 있으며, 안에 미역과 순채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곳에서 만들어주는 스시는 기본적으로 2개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가격대가 매우 저렴한 편으로 이는 가게의 이념이 '서민들을 위한 스시집' 이기 때문입니다. 스시집이 개업할 당시 전쟁이 끝난 전쟁 직후 가게에서 스시를 만들어 팔지 못하고 손님들이 배급받아 가져온 쌀을 이용해 가게에서 스시를 만들어주었는데 당시 일반 서민층 손님들이 대부분이었고 이것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일반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시집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1대 주인의 생각이었다고 하며 이러한 운영 철학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는 대부분 오사카에 있는 시장에서 당일 가지고 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예외적으로 고등어는 홋카이도 네무로와 쿠시로산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갯장어의 경우 효고현 아와지섬에 있는 후쿠라항에서 사들이고 있습니다.

亀すし 本店

〒530-0057 大阪府大阪市北区曾根崎2丁目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