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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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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 가격 : 런치코스(5,000/8,000/10,000/13,000/15,000엔), 디너코스(8,000/10,000/13,000/15,000엔) 2. 개업년도 : - 3. 시그니쳐메뉴 : 국물요리(완모노) 4. 가게의 대표(셰프) : 난바 오사무 5. 특징 : - 일본 교토부 기온시조역 근처에 위치한 가이세키 전문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큰 대로변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발견할 수 있음. - 가게의 메인셰프는 '난바 오사무' 로 오카야마현 출신이라고 함. 아버지가 생선가게를 경영하고 있어서 아버지로부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요리에 입문하였고, 시가현의 "코젠" 과 교토 오쿠라호텔에 있는 일본요리 전문점인 "이리후네" 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음. 시가현에서 수행을 했던 "코젠" 이 '국물요리(완모노)' 의 완성도에 특히 집중하는 '쇼후쿠로 계열' 의 가이세키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그가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도 '국물요리(완모노)' 에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함. - 요리 이외에 도자기와 다도에 약 15년 정도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요리와 어울리는 그릇의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며 요리의 색과 식기의 조화를 만드는데도 노력하고 있음. 식기는 도자기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도 제작된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리법에 따라 전통적인 조리법을 사용하는 요리는 도자기에 음식을 담고, 창작요리나 유럽의 조리법을 일부 차용한 요리들은 현대작가들이 만든 식기에 요리를 담고 있는 듯 보임. -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생선은 대부분 시가현의 비와호에서 잡힌 생선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소고기는 '오우미규(시가현산)' 을 사용하고 있음. 다만, 코스의 구성을 손님들이 원하는 재료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두고 있어 방문전 손님들이 어떤 산지의 재료를 원한다고 하면 레스토랑에서 현재 요리를 배우고 있는 제자가 교토의 시장을 돌거나 직판장에 방문해서 직접 손님이 원하는 산지의 재료를 구해와 요리에 만들고 있다고 함. 생선과 고기류를 제외한 채소등은 대부분 교토부산을 사용하고 있음. 6. 장점 : └미슐랭가이드2016 교토 (★☆☆) └미슐랭가이드2017 교토 (★☆☆) └미슐랭가이드2018 교토 (★☆☆) └미슐랭가이드2019 교토 (★☆☆) - 미슐랭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이지만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편으로 특히 런치코스의 가성비가 매우 좋음. 런치에서 가장 저렴한 5,000엔 코스에도 (시기가 맞으면) 송이버섯이나 민물장어를 재료로 사용하는 등 퀄리티가 좋은 재료를 먹을 수 있음. 7. 단점 : - 전체적인 코스의 구성이나 요리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지만 대체로 모든 요리들이 깔끔한 구성으로 코스의 중간에 임팩트가 있는 기억에 남는 강한 요리의 인상을 찾기가 어려웠음. - 주변이 교토 가이세키의 전쟁터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레스토랑의 선택지도 많은 편.

祇園なん波

〒605-0073 京都府京都市東山区祇園町北側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