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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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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도착해서 7시45분에 자리 안내받았어요. 고기는 맛있고 구워주시는 것도 좋았는데 좀 아쉬운 점도 있네요. 일단 컵과 수저가 기름에 미끌거리는 것. 물을 따랐더니 기름이 떠서 바꿨는데 똑같더라구요. 그냥 마셨지만 아쉬운 부분이었고 고기를 구워주고 난 후의 서비스는 없었던 것도 아쉽네요. 대파나 새송이도 방치하고 그걸 못볼 정도로 그 층에 손님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뭐랄까 관리자의 부재 같은게 좀 느껴진달까. 고기는 맛있게 먹었지만 한시간 이상 다시 기다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금돼지 식당

서울 중구 다산로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