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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비슷비슷한 건물들 사이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로스팅을 하는 까페. 원두 네 가지 중 에티오피아 코체레 허니 마셨는데 인근 까페 중에선 제일 나은 것 같다. 이 집에선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라떼랑 거문도 해풍쑥라떼를 밀고 있음. 디저트는 어디서 받아오는 것 같은데, 솔티캐러멜다쿠아즈나 흑임자마들렌은 분옥제과와 오분거리에 길들여진 입이라 아주 만족스럽진 않았으나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마들렌이 좀 퍽퍽하다). 외진 곳이라 사람이 적은 건 좋다. 내부공간도 쾌적한 편이다.

레이커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남1길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