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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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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제주 흑돼지와 자체메뉴인 뼈삼겹, 항정살, 소갈비살정도 취급. 다른건 일반적인데 자체메뉴인 뼈삼겹이 맛있었음. 잘은 모르지만 갈비와 삼겹의 경계의 부위를 내는 듯 하다. 뼈를 발라먹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주먹고기처럼 나와서 육즙이나 씹는 맛이 극대화 되는 듯. 반찬은 평타 김치는 생강이 엄청 두드러지는 맛. 물냉면이 동네 고깃집 치고 괜찮지만 볶음밥은..팬에 따로 볶아주는데 별로임. 여기는 고기 먹으러 오는 곳!

형제상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