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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추천해요

4년

히쓰마부시- 내 입맛에는 정말 더 바랄게 없다. (히쓰마부시를 먹어본 곳이 딱 2집밖에 없어서 그런지도 모름^^;;) 부산에 갈때마다 찾았던 고옥이라는 곳도 맛있었는데 맛으로는 단연코 여기 마루심이 더 좋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사시미도 맛있지만 사시미를 따로 접시로도 시킬수 있는데 숙성이 잘된 연어가 부위별로 그리고 질좋은 생참치의 붉은살과 배꼽살, 철에따라 방어나 줄전갱이등이 잘 손질되어서 압에 챡챡감긴다. 여럿이 가면 사시미 한접시에 히쓰마부시 하나씩 시켜먹으면 넘나 좋음. 여튼 오늘의 완벽한 브런치. 주말 브런치로 먹으려면 각잡고 11시 땡!할때 가거나 조금 대인원이서 예약하고 가셔요.

마루심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10길 10 청구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