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동네에 맛있는 중국집 있다해서 따라갔던 곳. 짬뽕, 양장피, 탕수육을 먹었다. 짬뽕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고 깊은 맛이었다. 짬뽕 국물의 텁텁함이 전혀 없다. 양장피도 뭔가 다들 맛있다 하면서 먹었다. 특별할 건 없는거 같은데 맛있다. 탕수육은 내 입엔 그냥 보통 탕수육이었다. 짬뽕먹으러 다시 가고싶은 곳. 평일 저녁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꽉 차있었다. 주말엔 웨이팅도 한다는듯. 사진은 왜 양장피뿐이지..
신락원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20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