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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쫄래쫄래 따라가서 시켜준 메뉴를 먹어서 이름도 가격도 모른다... 찾아보니 마레미스티, 안젤라피다, 티본 스테이크, 부시아떼 시칠리아인듯. 해산물 플레이트에서는 동행들은 새우가 제일 맛있다했고, 나는 날생선이 젤 맛있었다. 설명 들었는데 다 까먹었네 피자는 치즈 듬뿍 약간 짜고, 대파가 올라간거 신기하고 맛있었다. 티본스테이크야 뭐 맛있다. 잘 구워진 겉도 넘 맛있었다. 파스타는 쫄깃하다고해야하나 식감이 좋았다 맛이 약간 쎈 느낌. 사진엔 없지만 기본 빵과 트러플 리코타치즈를 주는데 꽤 맛있었다. 맛을 더 잘 느끼고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네 🤔

오만지아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