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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

추천해요

5년

몇년전에 엄청 취해서 갔었는데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덕자를 먹고 2차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전화해보니 분명 자리가 있다고 했는데 가서보니 대기 6번이네요. ㅎㅎㅎㅎ. 덥고 힘들지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4인상 하나에 어른과 애들이 바글바글 껴앉았어요. 그래도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이전에는 기본 찬인 굴비인지 조기인지가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게장에 기억에 남네요. 옆테이블에서 탕탕이를 남겨서 밥을 비벼먹길래 저희도 따라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육회,낙지,전복 모두 차가운 것들인데 따끈한 밥에 비벼서 이상한 온도여서 이상했어요. 간도 너무 약하구요.

하당먹거리

전남 목포시 신흥로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