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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4.0
1개월

유명함의 최상급 진주회관 옆집. 분위기는 분식집인데 전혀 주눅들지 않는 포스가 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일이 있다면 후루룩 먹기에 넘 좋은 식당. 둘 이상이라면 얼큰과 그냥 시켜서 나눠먹으면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뽈레러님들의 추천을 받는 감자전은 바삭하고 막걸리를 부르는 꿀맛이었음에도 이날 막걸리를 못먹은 관계로 조만간 저녁에 방문 예정🙄

종로 수제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