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다 간판 진짜 많이 봤는데 처음 가봤다. 생각했던 것과 정말 다른 상당히 평범하면서도 아늑한 투다리 느낌의 이자카야였다. 칸막이가 있어서 얘기하기 좋았다.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 우리는 누가 닷사이23을 사와서 콜키지 2만원인가 내고 까먹었는데 여기서 파는 닷사이23이 30만원이어서 놀랐다.
고담
서울 중구 세종대로 81
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