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로이테 본점
gute Leute
gute Leute
뭐, 평타는 치니까. 시간 때우기 + 에스프레소 마실 겸 방문한 구테로이테. 애스프레소는 최소 평타라 만족하지만, 롱블랙은 쏘쏘… 쟈방문하면 원래대로 에스프레소만 주문할 듯합니다.
카페인을 좀 넣어볼까해서 카페를 찾아봤는데 근처에는 여기 외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그래도 혹시 좋을지 몰라 하며 찾아가본 구테로이테. 들어가니 확실히 인별스러운 인테리어. 메뉴 종류도 많고 한쪽에는 제품도 팔고 있고 컨설팅 매장의 향기가 확 풍긴다. 커피코스라는 이름이 구미가 확 땡겼지만 에스프레소 5잔을 오후에 마시면 밤이 걱정되기 때문에…그냥 에스프레소 한잔과 가게이름을 딴 메뉴를 주문. 에스프레소가 엄청 싸길래 뭔가 했는데... 더보기
(움짤 주의) 기존 에스프레소 바의 형태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에스프레소 바. 넓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느긋하게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가, 기존의 몇 잔 후딱 마시고 일어나는 스타일의 에스프레소 바와는 차별점이다. -------- ♤ 하비스트 버블 에스프레소 (5,800₩) 사과와 진저 베이스에 크림 버블을 올려주는 메뉴. 바 자리에서만 마실 수 있고, 시각적 효과만큼은 확실하다. 안에는 구운 사과 조각들이 들어가 있어 마... 더보기
떡산에서 1도 안 특별한 떡볶이와 튀김을 먹고 나와 집 근처에 왔는데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는 꽤 됐지만 왠지 안 들리게 됐던 구테로이테도 들러보기로 함. 오는 길에 메뉴를 봤는데 심플하게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몇 가지 메뉴만 있는 리사르 같은 타입이 아닌 메뉴가 제법 다양하면서 메뉴 설명도 길어서 마치 비싼 메뉴가 더 맛있을 것 같이 유도하는 전형적인 체인점 같은 느낌임.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에스프레소 가겐데도 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