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까 @philia_cuisine

추천해요

5년

‪#오늘의_차 <도쿄 지유가오카/Lupicia> 2010년?인지 가물가물하지만 이곳의 샴페인로즈.라는 티를 마시고 홀랑 반했던 기억 때문에 다시 찾은 곳. 오죽하면 그 차 포장지를 여태 안버리고 보관하고 있었어!!! (사진) 다이칸야마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LUPICIA 간판을 보고 들어갔더니 그곳은 사무실;; 거기 직원이랑 ‘나 여기 차 너무 좋아해!!’로 시작해서 발영어로 한참 얘기하다가 비매품인 책도 선물 잔뜩 받고 ㅋㅋ (근데 일어 모름미다 ㅠ) 오후에 지유가오카 본점 매장에 들러서 내가 마실 차들과 선물들을 골랐다.(지름신 강림) 내가 좋아하던 예전의 샴페인로즈는 로제로얄로 바뀌었다고. 사고싶은 차를 고르기 어렵다면 부탁해서 비교 시음도 가능하다. 여름이라 냉침한 차들을 자유롭게 마실 수도 있음. 차를 좋아하는 나에겐 넘나 행복한 시간💕💜 #philia_food‬ 아참. 텍스프리는 안되지만,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외쿡인에게는 특별히 10% 할인도 해줍니다. 공식적인건 아닌듯한데, 눈치봐서 말씀 잘하시면 디스카운트 받으실 수 있어요 흐흐

Lupicia

日本、〒152-0035 東京都目黒区自由が丘１丁目２５−１７ ルピシア自由が丘本店

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