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 한남점
DOWNT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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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5,6년만에 들른듯. 베이컨치즈버거(10,300) 주문 맥파이 맥주를 팔았는데 요즘은 안파는 듯; 아래 다운타우너라 찍혀있는 홀더부분이 예전에는 종이였는데 고무? 실리콘? 소재로 바뀌고 식기처럼 사용하는 듯. 근데 재질의 특성상 촉감때문에 살짝 찝찝했다. 패티자체가 육즙이 별로 없고 소스가 진한 편. 가려던 곳이 휴식시간이라 식사겸 들렀는데 깔끔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요즘 너무 흔해서 굳이 다시 올 일은 없을 듯.... 더보기
하릴없이 한남동을 헤매다 여기도 다운타우너가 있구나 싶어서 들어가보았다. 생각보다 넓고, 생각보다 매우 널널했다. 웨이팅이 어딜가나 한가득인 지역인데…다운타우너를 줄서서 먹던 옛 기억과 괴리감이 있달까. 신메뉴로 나온 듯한 화이트버거를 주문. 거기에 맥파이 라거를 붙여서. 이 브루어리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라거는 꽤 괜찮았다. 정확히는 버거의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점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화이트버거는 아이올리에 치즈랑 해쉬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