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오향가 "취향이라는 지독한 굴래" 본인 나름대로의 족발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면 - 따족: 요즘 대세인 따듯한 족발로 부드러움을 강조 - 차족: 옛날 방식의 족발로 삶은 족발을 상온에서 식혀 서빙. 식감과 고기의 감칠맛으로 승부 - 미족: 차족과 따족의 중간으로 너무 부드럽지 않은 식감과 적절한 감칠맛이 무기 따족이라는 장르 조차 없던 시절에 차족으로 족발에 입문한지라 지금도 본인의 족발취향은 차족인데 요즘 인기가 있는... 더보기
라물장님 리뷰보고 다이어트 끝난 날 만찬으로 선택한 오향가! 와 오늘 인생족발집과 탕수육집을 동시에 발견했다! 최근먹은 식당 중 최고! Mj지수 5.0 추천 메뉴 : 오향족발 대(43000), 오향가탕수육 대(29000) 냉채족발 소(33000), 마파두부밥(10000) 금요일 6시반쯤 방문했는데 앞에 13팀 정도 웨이팅있었고, 테이블링이 아닌 칠판에 적는 방식이라서, 그 근처에서 계속 머물고 있어야한다. 7시 10분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