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5시쯤 갔더니 널널했고 6시쯤엔 거의 만석. 진짜 15분 이상 직원 체험 하듯 열심히 주걱을 저었다. 막국수는 그냥 상큼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닭갈비 익기까지 넘 오래걸려서 저거 저으면서 먹을만 했다. 쫄면사리는 뭔가 양념이 덜 밴 맛이라 담엔 우동이나 라면 아님 아예 볶음밥을 먹을듯. 근데 정말 냄새가 충격적으로 많이 배고 옷이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워치 줄; 물에 한참 담궈둬야 했다. 카레맛이 많이 나서 뭔가 코스트... 더보기
토요일빰. 꽤 긴 웨이팅을 하고 닭갈비를 맛있었느냐하면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꽤 오래 볶아야해요. 저는 화장실 간다고 안내사항을 듣지 못하고 볶는걸 기다리다가 그만 하나 집어먹었습니다... 직원이 와서 불꺼줄때까지 기다리래요...ㅋㅋㅋㅋ 앉아서 계속 긁어줘야해서 꽤 힘들어요. 갈수록 소스가 더 눌러붙기 때문에 힘이 꽤 듭니다. 다 먹고 나갈때까지도 계속 웨이팅이 있었어요. 막국수가 맛있었고 주먹밥은 그냥 밥을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