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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밑반찬 굳, 짬뽕순두부 쏘쏘
큰기와집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등명길 3
1
0
추천해요
빠른 저녁시간대에 늦은 점심 먹으러 정동진행, 전복만 들어가면 수제비도 13,000원, 2인이상만 정식이 된다고 해 ‘일반(?)’으로 주문, (담백)전복수제비는 담백하기보다 싱거운 듯, 재방문 의사는 없음!!
6
별로에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강릉 등명해변 <큰기와집>. 마음에 바람이 불면, 어렸던 나는 밤 기차 타고 해돋이를 보러 정동진에 홀로 가곤 했는데, 떠오르는 해를 보고 가만히 고요히 있다 잠잠해지면 이 집에 가서 담백해물수제비를 먹곤 했다. 따뜻하고 맛있게 먹었단 기억이 선명해 다시 찾았는데 오늘의 경험으로 다시 찾진 않겠다 메밀전병과 코다리가 나오는 순두부전골/1인 16000을 주문했고 빠른 속도로 음식이 나왔다. 코다리는 양념 맛... 더보기
3년
전복수제비 12천원 좀 맵고 먹을만하지만 비싼듯
2
5년
성의있는 두께의 파전과 쫀득한 수제비, 그리고 이 지방에서 맛보는 짬뽕순두부.. 다시 들를만한 맛..
8년
해물전복수제비 깔끔하고 깊은 국물에 이틀 숙성한 반죽으로 만든 쫀득쫀득한 수제비!칼칼이순두부수제비는 거기에 순두부와 매운양념이 추가된 것!! 음식 양도 정말 많고, 밑반찬(특히 취나물!)도 정갈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정동진에서 해돋이 보고 (차 5분,도보30분)아침먹으먄 좋을것같아요 ㅎㅎ
추운 여행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깊은 국물과 신선한 해물들❤️ 인테리어도 이쁘고,음식도 맛있고 비쥬얼도 좋은데 차 없이 가긴 너무 힘든 위치 ㅠㅠㅜㅠ 앞에 버스정류장엔 한시간에 한번씩 오는 버스 세대가 전부 단한가지아쉬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