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젠트 정자점
BRESENT
BRESENT
정자-수내 인근의 디저트들은 왜 십몇년전(혹은 오픈 초창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 깊이 고찰하고 싶다…. 예전에 레몬타르트인가?도 먹어보곤 시트러스의 산미가 0.5단위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지배적인 단맛에 기겁했었고, 다쿠아즈도 플레이버 본연의 맛보다 설탕맛이 더 강해서 질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타르트타탕이라고 다르지 않을 게 뻔하거늘 왜 이걸 골랐을까 후회🙄 사과조림은 과육의 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푹... 더보기
프레젠토 예전 <판교 내니 인 마이애미>에 갔었을 때 버거를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번이 좋았기에 그곳 사장님이 여쭤보았더니 번을 직접 만드시지는 않고 <정자동 브레젠트>에서 사온다고 하셨기에 호기심에 와 보았다. 결론은 꽤나 만족! 까눌레 에그타르트 크루아상 루이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다. 더 주문했지만 나머지는 친구가 집에 들고 갔기 때문에 리뷰를 쓰긴 어렵고~ 까눌레 겉딱하지만 속은 촉촉하니 맛있었다. 에그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