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집
庫間集
庫間集
낙성대의 디저트집. 철따라 메뉴를 다양하게 바꾸고, 꽤 신기한 조합이 나오기도 한다. 무엇보다 사장님의 활기차고 친근한 접객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골이 많은 것 같다. 매장이 넓지 않은데 웨이팅도 많은 편이고, 그 근처에 대체할만한 다른 곳도 별로 없기 때문에 나에겐 접근성이 좀 떨어져서 누군가가 사다줄때! 찬스로 먹어보았다. 가을메뉴였고, 궁금했던 메뉴들은 꽤 일찍 품절되서 남은 태추단감, 클래식 바닐라만 맛봤다. 개인적... 더보기
언제나 참 밝고 에너지넘치는 사장님..ㅋㅋㅋㅋㅋ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딸기피스타쵸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시즌오프 된다기에 한번은 먹어보고 싶어서 왔더니만.. 다 저랑 같은 생각 했는지 오늘따라 줄이 줄이..!! 아니 미리미리들 드시라구욧 (나포함) 30분 줄서서 겨우 들어갔고 오픈 1시간 반만에 완판됐더라고요ㅜ 어휴 평일인데도... 그렇게 기대해 먹은 딸기피스타쵸 음료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어요...?! 시중에 흔히 보이는... 더보기
곳간집 가려고 연차낸 사람? 저요 주말에 한 번 눈 앞에서 전매진 돼서 오기가 생겨서 그만..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매장에서 앉아서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접시도 되게 예쁜 걸 쓰시더라구.. 이번 시즌의 MVP는 단연 로즈베리였다 계절감에 맞는 딸기의 상큼한 맛에 장미의 은은한 향이 섞여서 이게 딱 밸런스가 좋은거야 또… 시즌 끝나기 전에 또 가서 먹고 싶다 체리자바칩도 좋았음 굉장히 꾸덕하고 무거운 질감의 초코에 안에 굉장히 향... 더보기
드디어 곳간집을 먹어보았어요. 예전에 월간상회 때는 집에서 꽤 가까워서 몇번 오픈런 해서 먹어봤었는데 그 때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사장님이 문 닫으신다 했었을 때 너무 슬펐는데ㅠㅠ 곳간집으로 다시 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겨울 시즌에만 파는 서울 바닐라, 겨울나무 숲, 딸기트리를 동생이 사줘서 먹어봤어요. 워낙 월간상회 때부터 맛은 이미 검증이 된 상태여서 말해뭐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서울 바닐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