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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 연남동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골목. 햇살 잘 드는 작은 온실에서 커피 마시는 기분이 들어요.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 여기 앉아 있으면 아 나도 엄마랑 같이 이런 카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끔 손녀도 오는데 예쁜 공간에 3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뭔가 따스해요. 아담한 공간에 큰 테이블 하나, 햇살 맛집에 나무랑 꽃들. 늘 기분 좋은 곳입니다.
엔엔티티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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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오래 머물긴 어려운 공간이지만, 사장님 감각이 예사롭지 않아서 올 때마다 감탄하네요.. 작은 공간을 간결하지만 세심하게 채우셨어요. 커피는 무난한 편.
7
좋아요
3년
커피도 차도 평범하지만 모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고구마 선물도 귀엽고.. 조용허고.. 풀이랑 꽃도 있고.. 손님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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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아쉬운데 스콘은 주 2회 먹구 싶은 맛.. 모녀가 하시는 것 같은데 내부 깔끔하다 다만 ㅁ 모양의 원테이블이라 오래 있긴 조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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