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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괜찮았다. 오뎅 종류 다양하고, 물떡, 곤약도 있다. 국물도 시원하고 괜찮았다. 분위기는 옛날 그 오뎅바 느낌. 좀 어둑어둑하다. 근처에서 2차로 가거나 간단히 한 잔 하기에 좋을듯. 근데 좀 덥다.
오뎅 정종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2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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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네에서 3차로 가기 좋은 곳. 배부르지만 한 잔 더해야 할 때 가게 된다. 특히오뎅에 사케 먹고 싶은 겨울철에 가면 좋다. 맛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건 함정이지만..그래도 오뎅바는 오뎅바만의 갬성이 있으니.. 혜화에 있던 꼬치오뎅이 너무 멀어 대체제로 선택하는 집이다. 혜화 꼬치오뎅 생각하니 갑자기 혜화 가서 얼린 정종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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