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슐랭of밥얼라 @oz_bob_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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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뽈레보고 가봤어요! 가격도 괜찮고 반찬도 오리도 다 괜찮았어요! 근데…같이 간 분이 대구탕을 시키려고 했더니 1인분 주문은 안 된다고…하지만 옆 테이블 다른 분은 혼자서 대구탕을 주문하시고😇 주인아주머니(?)가 좀 그랬어요…음음

병천 유황오리

서울 종로구 삼봉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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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moy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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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종로구청진동 #병천유황오리 #훈제유황오리샤브샤브 * 한줄평 : 삼겹살에 질린 광화문 직장인을 위한 안내서 1.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남의 지갑에서 돈을 빼오는 일이다. 그래서 직장인은 늘 힘들어 오늘 하루 지친 나를 위한 위안거리에 목말라 있다. 등산과 낚시, 골프 등 누구는 하고, 누구는 하지 않는 것들보다는 누구나 평등하게 먹어야 하는 삼시세끼가 대부분의 직장인을 위한 위안거리가 되니 우리는 이런 행위를 일... 더보기

병천 유황오리

서울 종로구 삼봉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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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ru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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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점심 훈제오리덮밥 (10,000원). 이 블럭에서 밑반찬 인심이 제일 후한 곳인 거 같아요. 가득 집밥 먹는 느낌이 납니다. 진짜 엄마 같은 느낌의 이모님들이라 사실 종종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인근의 ‘덕담’ 과 비슷한 손맛 좋은 이모님 스타일) 다른 분들 리뷰 보니 저녁 오리 샤브도 꽤나 괜찮은 것 같네요. 고기 정말 담백하고요. 여기 묵은지와 볶음김치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요 😭 오래 이 자리에서 연식 쌓아온 이유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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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J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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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신기하게 생긴 음식이에요 맛은 흔한 훈제오리 맛인데 기름이 빠져서 담백한 느낌, 후식으로 먹는 칼국수는 들깨가루 잔뜩 플어서 끓여주시는데 이것도 맛이 밍숭맹숭 해요 오히려 좋아 😚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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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conp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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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깔끔하고 맛있다. 밑반찬도 좋고 같이 먹으라고 나온 깻잎, 부추찜(?)도 훌륭한 곁들임 채소. 술과 함께 먹긴 했지만 은근히 건강 챙긴 기분.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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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따미 @louder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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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니 오리 샤브샤브라니~~~ 대체 뭘까~~~ 하면서 갔는데 어… 예상 가능한 맛이네요. 근데 오리고기는 그냥 먹고, 육수는 나중에 국수만 넣어먹는건데 이것도 샤브샤브인가 싶어서 ‘샤브샤브’의 정의를 찾아봄. ‘살짝살짝 또는 찰랑 찰랑'이라는 뜻이라네요.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알아갑니다. 한가지 정말 좋은 것은… 양이 정말 많아요.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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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windy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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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훈제오리를 데친 부추랑 깻잎에 싸먹는 요리로 오리를 덜 느끼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그냥 불판에 굽는 것보다 맛이 더 깔끔하고, 국물에 칼국수도 해먹으면 푸짐한 느낌..! 술안주로 좋은 구성이라 회식도 많은 느낌인데 주말 낮에 가면 한산하니 좋다. 오리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엄청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이런 구성의 요리를 내는집이 많은건 또 아니라 가끔 생각이 난다.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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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서 @urmy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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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짬에서 오는 바이브가 느껴지는 곳. 오리고기가 다른 곳보다 더 부드럽다.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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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U @x3x3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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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언젠가 병천 유황오리 훈제오리샤부샤부? 라고 하는데 끓는 다시에 데처먹는 느낌은 아니고 저렇게 김으로 따뜻하게 먹는 방식입니다 오리자체는 사실 특별한 것은 없고 이것저것 야채와 같이 싸 먹으니 맛있었네요 칼국수도 맛있었습니다

병천 유황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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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 @ella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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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조합이 증말로 특이하고 마지막 국수까지 완벽합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술안주 느낌이라 술마시러들 많이 오는데 저처럼 뒤에 정신나간사람들이 앉으면 노답입니다 그거빼고 대존맛!!

병천 유황오리

서울 종로구 삼봉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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