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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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망원 / 녹턴 사카바] 밖에서 보는 게 더 멋져요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몇몇자리는 분위기 좋고 예쁜데 몇몇자리는 좀 짜칩니다...자리 운을 잘 택하셔야... 저는 자리가 없어 바좌석에 앉았고 뭐 그래서 그런가 인테리어나 분위기적으로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티비에서 비포선라이즈가 나와서 재미있었다 정도🍹 칵테일 가격은 1만원대 초중반인만큼 맛을 기대하기보다는 그냥 무난한 칵테일이고 (김렛 도수는 생각보다 강했어요! 술은... 더보기
녹턴 사카바
서울 마포구 동교로 37
9
0
추천해요
연남/녹턴사카바 제가 매우 좋아하는 곳입니다 술이나 안주는 그냥 무난한데 그냥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임
6
별로에요
7개월
밀폐된 공간에서 인센스 스틱을 태울 경우 충분히 환기하지 않으면 미세먼지나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다량 잔존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수준 이상의 일산화탄소를 흡입할 위험이 있다. 기관지가 약한 나로선 창문 하나 없는 이 가게에서 인센스 향을 맡으며 호흡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네그로니라는 이름의 칵테일도 별로였지만, 이 곳은 맛을 논할 수 있는 시작점에도 서지 못했다.
14
1
8개월
음, 칵테일도, 안주도 그닥.. 다만, 마지막으로 마신 위스키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분위기는 좋았으나, 바의 기본인 라인업이 별로였던...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칵테일과 안주는 패스하고 위스키 한 잔 정도 할 것 같네요. 화장실 예민하신 분들은 깔끔합니다! 다만 그 천장이 좀 낮아서 들어가고 나오실 때 머리 조심하세요!
3
10개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곳 같아 나쁜 평을 쓰기 망설여지지만... 인센스 향이 너무 강하여 코 점막이 자극되는 느낌 + 네그로니는 대체 어디서 그렇게 만드는 건지 처음 마셔보는 맛(안 좋은 의미) + 생맥주도 미적지근하고. 그나마 라프로익 하이볼은 마실 만했다. 음료 세 잔에 40,000원인데.. 만족스러운 게 한 잔도 없었다. 분위기는 좋음.
8
1년
분위기 좋고 칵테일 종류가 많은데 꽤 쎄게 타주셔서 좋아요! 안주도 간단하게 여러종류 시키기 좋고 맛있어요 가격은 좀 있음
분위기 최고👍🏼 술 맛 최고👍🏼 안주도 갠춘👍🏼 동네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린 곳인데 만족스러워요! 다만 모기가 좀 많아서 여러번 손을 휘적거렸어요 ㅋㅋ
과일 플레이트 하나하나 정성껏, 온더락으로 시켜도 얼음을 따로 담아 내주는 세심함이 좋다.
7
2년
1차를 다른곳에서 먹고와서 간단한 안주만 시켰었는데 카프레제랑 크림치즈곶감?을 시켰는데 곶감은 사진이 없다ㅜㅜ 곶감도 맛있었음! 안주맛도 괜찮지만 여긴 진짜 분위기 깡패다ㅠ 소개팅하는데 소개팅상대가 이런곳 알아와서 데려가면 하트뿅뿅일것같은 가게!! 분위기 너무 좋아서 이 이후로도 주변에서 1차하면 여기서 2차하려고 계속 시도해보고있는데... 첫방문이 엄청 운좋게 자리났던거고 그 다음부턴 성공한적이 한번도없다 눈물남ㅠㅠ
분위기 좋은 위스키 바. 칵테일 종류가 더 많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