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꼬막비빔밥, 장어탕, 서대비빔밥을 그 동안 가서 또 먹어봤다. 아직까지는 서대비빔밥이 베스트. 모든 식재료를 고흥과 그 인근에서 공수하신다고. 아직 날이 포근해서 굴은 개시안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한 십몇년 전 이집이 미스터홍탁이던 시절에 회사 회식으로 가서 흑산도홍어를 완젼 풀코스로 먹은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사장님은 여의도 정치인들 상대하면서 뭐랄까 아주 노련한 접객을 하게 되신 듯하다 ㅎㅎ
고흥맛집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8
0
서대비빔밥을 서울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속 점수가 올라갔다. 매콤달달하게 무친 서대회를 뜨거운 밥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다. 서대비빔밥에 우거지된장국, 입에 짝 붙는 한식반찬으로 즐거운 한 끼를 먹었다.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