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 살룬 본점
Zesty Saloon
Zesty Saloon
제스티살룬 버거. 육즙이 풍부하고 모든 재료가 적당하게 따뜻해서 맛있다. 마늘의 향과 맛이 꽤 강한데도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진다. 꽤나 소식하는 나도 버거 하나를 거뜬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다(평소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빵 한 쪽을 빼고 먹는다. 하나 다 먹으면 매우매우 폭식한 것이다). 일반적 1인분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양이고, 가격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성수에서 버거를 먹... 더보기
✔️와사비쉬림프 ✔️제스티갈릭 와사비쉬림프 이게 유명하더군요, 주말에 한정으로 2-300개만 판다니 한정이라 셋이서 2개는 쉬림프로 주문했어요. 오래 기다려서 화났지만 맛있네요. 새우가 탱글탱글한게 소스랑도 잘 어울리고, 와사비가 간간히 코끝을 찌르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먹다가 두입 정도 남았을 때 물리는 감이 있어요. 아마 새우 패티 튀김이라 그런 것 같아요. 친구꺼 뺏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쉬림프보다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