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 Calice ★★★☆ 재방문 의사 : 유 충무로 칼리체. 로마 셰프가 있는 로마식 이탈리안 비스트로라길래 날 잡아 갔는데... 여러모로 아쉬웠다. 유럽 오리지널 느낌. 치즈와 조미료 모두 물 건너온 풍부한 맛. 파스타 중 몇 개는 계란 반죽한 생면이다. 피자도 재료맛 물씬나는 유우럽의 맛. 하지만 가격이 나쁘다. 런치에 가도 따로 할인이 없다ㅠ 파스타와 피자 메뉴당 19,000원-25,000원 메인 디쉬는 ... 더보기
한줄평: 오픈 초기라 뭔가 조금 어수선한 느낌. 다시 가서 한번 다시 평가해보고 싶다. 아스토리아 호텔이 리모델링하면서 더블에이호텔로 탈바꿈했는데, 지하에는 대가방이, 1층에는 칼리체 라는 이탈리안비스트로가 들어왔다. 지난번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몬디 를 본 곳도 여기 칼리체. 이탈리아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것 같았고(업무 미팅차 간거라 물어볼틈이 없었음) 화덕도 있어서 피자도 팔더라는. 특이했던게, 까르보나라칼리체트러플을 주... 더보기
트러플이 들어간 까르보나라는 맛있다. 딱 좋아하는 맛이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라비올리나 볼로네제는 슴슴.. 이런맛을 의도한거면 할말없지만 가격대비로는 양도맛도 아쉬웠다. 라비올리는 딱 6개였는데 듣기론 3만원이라고 들은 것 같아서 가격이 비해 너무적었다. 돼지고기 오븐구이는 너무한.. 3만원대인데 안에 트러플이 트러플 맞나? 양송이 다져만든 트러플살사같은데 3만원넘게 주고 먹기엔 양도적고 좀 아까운 맛. 피자는 도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