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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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그 누구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휴일 점심에 동료가 이곳이라면 아무도 없을거라며! 헤헤 손님이 우리밖에 없네. 뜬금없는 영어컨셉은 포기하신것 같은데 아직도 물티슈 없으심.. 약간 사장님 자아실현을 위해 존재하나 싶은 와인 냉장고와 상호가 새겨진 와인잔들도... 카프레제라고 해서 시켰는대 자꾸 익숙한 맛이 나서 메뉴를 다시 보니 k-카프레제 더라구요?!카프레제에 바질대신 무려 쌈장이 발라져 있는데....이게 뭐지? 맛있어!! 커... 더보기
그린 게이트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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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정문앞에 이런데가 생겼어? 맨날 뭐든 생겼다하면 6개월을 못버티고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곳에?? 비건 프렌들리 카페라고 합니다. 아이스커피는 맛있었는데 샌드위치가 들자마자 소스랑 물기가 줄줄 흘려내려서 난감. 샌드위치 포장이 따로 되어있는것도 아니고....물티슈를 달라고 하니 집에서 쓰는 100장단위 묶음 뚜껑을 열어서 내미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는 아주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저는 한국어로 주문하면 종업원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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