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 유명한 마제소바 마제소바의 인기가 시작될 때, 그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던 곳 일본에서 직접 전수받았다고 하는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 껍데기 주문 마제소바는 다진고기와 파, 양념과 김가루 등이 쫄깃한 면발에 묻어 입안에서 다채롭게 어우러진다 반쯤 먹다가 다시마식초 넣으면 강한 양념에 살짝 질려가던 입이 또 다른 깔끔함이 나고, 밥까지 넣어 비비니 푸짐함까지 ^^ 아부라소바는 맛은 비슷한데, 가루섞인 양... 더보기
🍜 칸다소바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없이 들어갔지만, 종종 지나갈때마다 보면 한두팀 이상 웨이팅이 보이던 곳. 첫방문은 아니었고 몇년전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낯선 감칠맛에 즐겁게 먹었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다. 그런데 이번 재방문은 어쩐지 약간의 실망감이 있었다. 파를 좋아하는데도 파맛이 너무 강하고, 고기인지 날계란인지... 어딘지모를 비린맛과 느끼함이 강했다. 나는 짠걸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간도 제법 짠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