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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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가고 싶은 장소 1순위였던 골뱅이전문점 흐아, 특히나 내장이 죽여준다..:정말..말 그대로 더불어 초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서비스로 내주신 온갖 해초 맛을 보고서는 바로 초회 주문... 콜키지는 1만 원이고, 다음엔 준비해서 갈 터이다. 어제의 나는 #구름처럼
청청
서울 강남구 논현로152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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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골목에서 골뱅이 전문점을? 하고 반신반의하며 지나쳐왔는데 반성합니다.. 진짜 맛있네요! 부드럽고 향긋한 골뱅이찜만 해도 이미 훌륭하지만, 찬 하나하나가 손맛 좋고 좋은 재료라는게 느껴집니다. 공기밥 대신으로 시켰던 주먹밥은 김치가 심각하게 맛있는 바람에 찜이 나오기도 전에 해치워버렸구요. 어쩐지 다른 테이블을 보아하니 노련한 술꾼들이 속속 포진해있더라니, 소문난 맛집이었나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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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Meursault를 마시기 위해 어울릴만한 음식을 찾아 가게 된 백골뱅이 전문점. 처음에는 웬 와인에 백골뱅이? 싶었는데 정말 맛있고 잘 어울렸다. 코키지도 병당 만원, 음식들도 다 깔끔하고 좋았고. 회가 제일 맛있었는데 먹는다고 정신없어 다들 사진 찍는 거 잊어버릴 정도. 초회, 찜, 탕 다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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