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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지나가다 홀린듯 들어감 감자수제비 12000 그냥 일반수제비에 감자 들어간거였다 ... 옆테이블 만두시키는게 진짜 맛있어보임
앵콜칼국수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69
4
0
추천해요
4개월
앵콜칼국수! (목천집) 들깨수제비 짱맛 훌륭하다. 손으로 만드는 손칼국수와 수제비의 쫄깃한 맛. 녹두전도 함께 나눠 먹기에 괜찮았다. 예당 공연 보러오면 들르기 좋은 곳인가 보다. 금요일 저녁시간에 사람이 꽤 붐볐음. 옆의백년옥도 인기가 많은 듯.
50
5개월
백년옥 앵콜칼국수 목천집 다 같은 사장님인걸꺼요...? 반찬이 맛도 메뉴도 똑같아요...?그렇다면 예당앞 식당을 꽉잡고 계시네요..얼큰칼국수 시켰는데 칼국수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구 면이 뚜걱여서 아쉬웠어요.. 또 한번 더 가서 수제비로 먹었는데 오히려 수제비가 더 나앗습니다!!! 국물은 담백하다기 보단.. 약간 진한 해물육수 계열같아요?? 칼캇한 정도의 후추의 매움이었고... 아무튼 낫배드하였습니다~~
18
3
별로에요
옛날 앵콜맛은 어디로 갔나요. 면에서 날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나서 다 먹지도 못했어요.
6
9개월
백년옥인줄 알고 들어간 집. 두부전골먹겠다고 전골시켰는데 만두전골. 만족. 국물과 백김치가 아주 맛남.
42
11개월
서초동 앵콜칼국수 백년옥을 갈까 목천집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칼국수가 땡겨 목천집으로. 칼제비는 멸치 육수에 깨의 고소함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 김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게 아쉽. 달달한 호박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늙은호박전 정말 맛있네요. 들깨와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정말 좋은 들깨칼국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의 매력이자 한계는 매운 맛과 고소한 맛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들깨칼국수는 정말 그 고소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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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바보가 분명 여기 여태까지 백년옥인 줄 알았어 어쩐지 칼국수만 팔드라,, 뭐 맛있게 먹으면 된 거 아닌가 ㅠㅋㅋㅋ 회사 근처에 이런 밥집 있으면 좋겠더라
24
2
1년
맛있는 칼국수 갱장히 많은 사람 그러나 착착착 질서있음
서초 예술의 전당 앞 📍[앵콜칼국수] 전시, 공연 보고 난 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있는 앵콜칼국수. 사골국물에 김 과 후추를 무심하게 올려주는 깊은 칼국수! 만두에 밑반찬에 왠지 명절 음식 같기도 해서 자꾸 생각나는 맛
11
서울에서 늙은호박전을 먹을 수 있는 집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